록커이승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윤 <까만 흔적> 이승윤의 발라드곡 까만 흔적> 가사 리뷰이승윤은 록커다. 본인도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주기를 원하고, 이승윤을 아는 사람들도 그를 록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컨대 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승윤의 노래들은 시끄럽다고 생각해서 덮어놓고 듣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승윤의 노래들 중에는 서정적인 곡들도 상당수 있다. 대표적으로 달이 참 예쁘다고>를 비롯해서 시적 허용>, 빗속에서>, 년 여름> 등이 있고 심지어 새벽이 빌려준 마음>은 어떻게 들어보면 성스럽게 들리기까지 한다. 얼마 전 발표한, 3집 정규 앨범 역성>에 수록된 곡 까만 흔적>도 발라드곡에 속한다. 작사, 작곡한 이승윤 본인도 사랑하는 곡이자, 공동 작곡한 조희원 역시 가장 사랑하는 곡이라고 한다. 먼저 가사를 살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