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고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나에게 질문을 한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만남이 무엇이냐고.덕분에 올 한 해를 돌아보았다. 1. 나의 최애를 만남 3년 동안 덕질을 했던 나의 최애 가수 이승윤을 실제로 만나 성덕이 되었다. 꺄아아아!!! 함께 사진을 찍고 앨범에 사인을 받고 짧게나마 대화를 나눴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사진 첨부는 생략. 남들이 퍼가는 거 원치 않음). 사실 그동안 만날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우물쭈물하다 내 소심한 성격 때문에 두 번의 기회를 날린 후에 마침내 만나게 되었다. 막상 만나면 많이 떨리고 긴장될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아서 비교적 편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었다. 아마 내년쯤에는 함께 일할 기회도 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2. 광장에서 만난 MZ세대 여성들 윤석열 탄핵.. 더보기 이전 1 다음